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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손씨 족보 항렬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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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손씨는 신라 건국 초기인 서기 32년, 유리왕 9년에 6촌 중 하나였던 무산대수촌장 구례마가 손씨 성을 하사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신라 42대 흥덕왕 시대에는 석종고사의 주인공인 국효 손순을 중조로 삼았으며, 경주, 밀양, 평해로 나뉘었고, 그중에서도 경주가 중심을 이루었습니다.
고려 말까지 문헌을 통해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계보는 존재하지 않으며, 고려 말 판밀직사사를 지낸 손경원을 1세로 보고 있습니다. 이후 2세 손현검, 3세 손등을 거쳐 조선 태조 때 감찰을 지낸 후손이 있으며, 그의 묘는 현재 상주에 남아 있습니다. 이로써 경주 손씨의 족보가 정립되었고, 현재까지 약 25세손 대종손이 존재합니다.
경주 손씨의 종가인 서백당은 500여 년 전에 건립된 경주시 양동마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경주와 상주를 중심으로 전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서백당은 우재 손중돈과 외손인 회재 이언적이 태어난 곳으로, 보물로 지정된 손소의 영정(제1216호)과 적개공신 교서, 논상록권(유형문화재 제13호), 분재기(문화재 제14호) 등이 보관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원나라 법전인 지정조격이 발견되어 한국정신문화원에서 전시 후 위탁 관리되고 있습니다.
조선 초부터 세대를 이어 봉군을 받았으며, 불천위로 모셔진 명현거유인 손사성, 손소, 손중돈을 비롯하여 대대로 학문과 덕망이 높은 인물을 배출하며 영남 양반가로서 확고한 명문 성씨로 자리 잡았습니다.
경주 손씨는 오랜 세월 동안 뿌리를 내리며 현재 남한에 약 1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에 따르면, 경주 손씨는 남한에 68,486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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